패딩턴, 런던의 간이 주방이 있는 호텔

“영국 격리 중 묵은 시설로, 방안에 간단한 조리시설이 있어 격리중에 편하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침구는 깨끗하고, 어미니티도 Molton Brown으로 좋습니다요~”

“This is a wonderful gem! Quaint & very charming hotel in a beautiful area. We enjoyed the garden out back. It was a pretty spot to unwind at the end of busy sightseeing days. Loved that there was a laundry facility. Walking distance to Kensington Gardens. I read reviews about the stairs being a problem but it was perfectly fine. From Heathrow we took the Heathrow Express to Paddington and then walked to the hotel because our bags were not too big and the weather was gorgeous. We truly enjoyed...

“이 호텔로 무려 4박을 예약했는데, 첫날 지하 층을 배정하더군요. 이틀 동안 지하에 묵었고, 싸우고 부탁하고 간청까지 해서 간신히 이틀은 1층에 머물렀어요. 지하는 눅눅하고 최악이예요. 창문도 시늉만 있고 열리지고 않고요. 처음부터 지하가 싫어서 찾고 찾아낸 숙소인데, 알고보니 이 지역 숙소들이 모두 지하가 있더라는;;;; 그리고 클리블랜드 호텔 지하층에 객실이 많았어요. 어쨌든 남자직원분은 친절했는데, 매니저분은 정말 저를 진상고객 취급하고 외쿡에서 서러움 톡톡히 당했네요. 객실 청결은 괜찮았지만, 간이부엌 사용하려고 요청한 조리도구(프라이팬, 냄비)는 모두 스크래치 가득하고 더러워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전기포트도 석회질 가득 ㅜ.ㅜ 위치도 패딩턴역에서 가까운 줄 알았더니,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고 길이 은근히 멀어요. 퀸즈웨이역이랑 베이스워터 지하철까지도 10분 이상 많이 걸어야한답니다. 참고하시길. 재방문하고 싶은 생각 절대 없습니다.”

“외곽지라서 관광 후 밤에 들어올 때는 살짝 긴장할 정도입니다. 방음도 잘 안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합니다. 마트도 가까워서 식비 많이 아꼈고 지하철 역2개사이에 있어서 이동성도 좋습니다.”

“좋아요 요리해먹을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음에 런던 방문하면 또 갈거예요”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가 딱 좋아요. 좀 걸으면 다 갈 수 있고, 그렇다고 번화가랑 너무 가깝지도 않아서 조용하고. 청결하고 서비스도 좋고 암튼 최고임. ”

“지하철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움. 피드백 빠름. 서비스굿. 모든게 갖춰져있는 펜션같은 느낌. 냉장고 전자레인지등 주방비품 다있음. 하지만 구석구석 청소가 조금 부족한느낌. 187 기준 발이 삐져나감 침대가조금 작은느낌. 방이 조금작아 캐리어를 침대에 펼쳐야됨 ”

“위치가 너무 좋았으나, 마지막날 아주 이른 새벽부터 예고없는 공사소음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오버 부킹으로 인해서 도착하니 방이 없다며 해당 호텔이 아닌 옆 건물 다른방으로 안내. 엘레베이터가 없고, 매우 작고 더러운 방에, 거미줄 쳐있고, 커텐은 뜯어져 있고, 변기물은 안내려가고, 냉장고에서는 소리나며, 샤워기 호수에서는 물이 새서, 결국 2박중 1박은 다른 호텔로 옮겼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당일날 예약해서 이 싸구려 호텔을 2박 서비스료 합쳐서 100만원 넘게 숙박했습니다. 이런 호텔은 1박에 50만원으로 올려 놓은 호텔스 닷컴도 문제입니다. 원래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요. ”

“비싼 가격이였으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소파베드에서 3박을 자는건 너무 힘들었다. 음식을 해먹으려고 이곳을 정했는데, 배수구가 막혀 물이 잘 내려가지도 않고, 화장실 세면대도 배수구가 막혔고, 더 기막힌건 침구 커버를 우리가 직접 씌워서 사용해야 하는건 황당한 일이였다. 익스페디아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