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도착해 인포메이션 가서 호텔로 전화하면 셔틀이 픽업 나와 편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크고 전통있는 료칸이었어요. 조식 부페 일식, 어메리칸 스타일 다 있는데 일식이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저녁 가이세키도 매일 메뉴 달라지는데 고급스럽고 맛있었구요, 매일 제공되는 티 티켓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와인이 무한 제공되는 라운지도 최고. 저녁마다 북 공연과 빙고 게임도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옥상 대욕장에서 보는 후지산뷰가 예술입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 대가족 여행에 아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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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였어요ㅡ 다시간다해도 꼭 다시 잡을거에요..
레이크뷰 못고른다해서 기대안했는데 평일이라그런지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호수에 감탄했고.. 석식 조식 신청했는데 정말 끊임없이 코스가 나오더라구요.. 한국에서 먹으려면 한 5만원정도는 될 코스였어요ㅡ 아침도 낫토도 무료로 제공해주었고 이만원은 될 퀄리티였습니다.
온천도 좋았고 노천탕에서는 호수만보이고 뒷 테라스에서 후지산이보이는데ㅡ 조금 아쉬워도 좋았어요ㅡ^^
정말 서비스훌륭하고 침실도 너무 쾌적하고 예쁘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