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 타이베이의 가족 여행 호텔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했고 위치가 좋아요. 쑹산공항에서 버스로 한방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시먼역이 가깝고 근처에 마사지샵, 과일가게, 편의점, 아침식사 식당 등이 많습니다. 컵라면과 소시지, 음료, 과자를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보다는 좋으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직원도 저도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해서 소통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차라리 번역기로 소통하는 게 더 수월했어요. 방에 들어갔는데 이불을 들추니 작은 벌레가 있었습니다. 무슨 벌레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해서 방을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다행히 싫은 내색 없이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큰 단점으로는 방음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방의 방문 소리가 크게 들리고, 위층 변기(?) 물소리가 대야로 쏟아붓듯이 쏴아아아아! 이거 때문에 중도 퇴실하고 싶었지만 환불이 안 된대서 그냥 있었는데 이틀차부터는 피곤해서 들리든 말든 그냥 자게 되더라고요. 창문이...

“더블베드 2개에 창문이 있는 방에서 4박을 지냈습니다. 침대가 편해서 밤에 푹 잘 수 있었고 수압도 세서 샤워하기 좋았습니다. 룸과 화장실 모두 청결했고 단점은 에어컨 소리가 좀 큰데 일정이 빡빡하니 씻고 골아떨어져 수면에 방해되진 않았어요.드라이기는 평소 쓰는 것보다 바람이 약해 불편했지만 다른 좋은 점들이 많아서 다음에도 묵을 예정입니다 ”

“We had to change our room for 3 times, last time at 10pm. When we checked in, they provided (unwanted) room upgrade due to unknown problem in our original room. We found our upgraded room with a double bed. All we wanted was twin beds, so we asked for the room change. It was a family vacation so mother and son had to share one room. They provided other room with twin beds. It was fine until then. However, when we were back in the hotel at night, the staff said that other guest should stay in our...

“위치가 아주 좋았고 숙소내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문이 없어 좀 답답하고 날씨체크를 하려면 밖을 나와야돼서 불편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추 합니다.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어서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버스타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바닥이 마룻바닥이라 청결하고, 침대도 아주 넓어서 저는 트리플 룸했지만 더블룸에서도 어린이 포함 세 가족 잘 수 있어요. 근처에 욕조 있는 호텔이 여기뿐이라 선택한건데 아주 만족합니다. ”

“한국말 잘하시는 직원분이 계서서 너무 편하게 체크인 하였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숙소 위치도 딱 좋았고 덕분에 편안한 여행 하였습디다. 추천합니다.”

“전철역 접근이 매우 좋았고 융캉제와도 가까워 도보여행으로 최적의 호텔 위치임. 조식 서비스도 훌륭하고 프런트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음. 다만 방 창문이 열리지않고 침대가 매우 딱딱했음.”

“타이베이 메인역 M3 출구로 나오면 바로 나오는 호텔이라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룸도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웰컴 드링크 쿠폰도 호텔 카페에서 사용했는데 병음료랑 커피 모두 맛있었어요 다만 지하철 소리인지 바람소리인지 좀 신경쓰이는 소리가 아침에 난 것 빼고 다 만족스러웠어요”

“메인역과 매우 가까워요. 근처에 버스,MRT 근접성 좋고, 은행도 많아서 ATM사용하기 편함. 메인역 근처에서 이가격 이컨디션의 룸이면 만족합니다. 다음에 가도 여기 이용할듯. 펑리수,누가크래커등 호텔 배송서비스 받을 수 있는점도 좋음. 가서 사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줄안서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되니 이정도면 편리한듯합니다. 청소는 매일 안해주는데, 요즘 환경보호 정책으로 다른호텔도 이틀에 한번씩이니 괜찮음. 수건은 리셉션에 요청하면 새걸로 교체해주고 쓰레기통 비워줌. 샤워수압은 좋은데, 배수는 늦게되는게 단점이랄까요. 그것빼곤 가성비 최고의 호텔입니다.”

“객실은 작은 편이지만 교통이 편리한 점으로 상쇄 되고. 뭐 방에 처박혀 있을 리는 없으니까. 아침 뷔페는 그저 그렇고 주변에 먹거리가 많으니 그것도 별 문제는 아니고. 샤워 수압이 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