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뉴욕여행을 하면서 한국인분들 후기가 없길래 도전해보고 남깁니다. 일단 첫날 일정으로 월스트리트와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기 좋게 맨해튼 남쪽에 위치한 이 레온호텔을 예약했는데요, 생각외로 깔끔하고 지하철역하고도 가까워서(도보 5분) 캐리어 2개 끌고도 걸어서 갔습니다 좀 힘들긴 했지만 ㅎㅎ 방 뷰가 맨해튼브릿지 초입 부분이라 다리 자체가 보이는것은 아니었어도 뭔가 운치있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어요. 특이한점은 미국 호텔들은 대체로 샤워기 물 수압 조절이 안되고 찬물을 최대치로 세개 튼다음 온수로 넘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물은 항상 세게 틀어진 상태로 샤워를 했다는 ㅎㅎ 비누나 샴푸같은 어메너티들도 대체로 괜찮았어요. 지하 2층인가에 음료자판기와 얼음을 퍼갈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We LOVED Kasa Lantern. Easy self check in. Very clean and cozy. Felt extremely safe with security inside the lobby. All staff we interacted with were very kind. Area has great food around and is a close walk to the subway. Will definitely stay here again. ”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델런시 스트릿 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로 굉장하 가깝고 브루클린이나 중심가 나가기도 굉장히 가까웠어요. 숙소 뉴욕에서 본 중에 가장 넓었고 침구류 갈끔하고 어매니티, 관리 상태 모두 훌륭합니다. 오전 11시쯤 청소하시는 것 같은데 오후에 들어왔다나가면 또 청소가 되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청결합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매일 숙박객들에게 쿠키를 구워서 나눠주는데 맛있어요! 다음에도 뉴욕가면 이 곳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Terrible stay as I left my windbreaker in the closet there but when call if they have it, they said no. I am very sure one of the cleaning ladies took it. It is not a fancy one but the fact that one would still take stuff from the customer is unacceptable. I will never stay there again! ”
"위치는 최고입니다.
특히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서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등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펜스테이션과 포트 오소리티 터미널이 가까워서 매우 편리합니다.
불편한 점은 냉장고가 없고,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냉장고는 1층의 상점이 대신할 수 있지만..
그리고 2층 침대 객실은 가장 저렴하지만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듭니다. 캐리어 하나 펴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원래 시세대로 묶었다면 금액이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은 숙소이지만 익스피디아의 가격 표시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1박당 비싼 금액으로 묶었습니다. 같은 금액이면 더 넓고 중심가에 있는 숙소에 묶었을 텐데요. 연박의 경우 여러 날 중에 가장 저렴한 1박을 기준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총액을 보시고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이 호텔을 이용했는데 주변이 조용하고 친절합니다. 가족 여행객들, 장기 투숙객들이 많은 편이라 편안함을 느낌니다. 다만 수남할 서랍이 적고, 욕실이 너무 좁은 것이 아쉽습니다. 호텔의 룸 선택을 할때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룸들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으면 어린아이와 함께 이용할 때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