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온천 호텔

“다다미방에 작고 아담한 온천탕을 즐길 수도 있고, 바로 길건너면 도톤보리라 쇼핑도 넘 편했고요 조식도 괜찮았어요”

“우선 매우 만족한 가족숙박이 되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베이터우로 넘어왔는데 크기가 좀 작아 놀랐으나, 타이베이의 호텔들과는 조금 다르게 럭셔리 부띠크 호텔처럼 보였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관리가 잘된 야무진 호텔의 느낌이었습니다. 룸은 "우아~" 소리가 나오게 넓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카펫이 아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리얼 나무바닥이예요. 라운지와 복도는 작지만 럭셔리함이 묻어납니다. 우린 3인 투숙가능한 보그룸에서 묵었으며 10세 딸아이까지 3명이 침대에서 잘만큼 크기가 괜찮았고(부모 모두 덩치가 큼) 침구 컨디션 매우 흡족했습니다. 또한 깨끗하게 정비가 잘 된 룸에 고급 동물가죽매트와 럭셔리하게 비치된 장식품들이 룸의 가치를 높이는 듯 했습니다. 물과 웰컴과일도 비치되어 있었고(포카리도 있어요ㅎㅎ) 개별온천 욕실이 넓고 깨끗한게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이 정말 좋아요. 유황냄새 풀풀~ 다만 겨울에 가면 난방시설이 없는 관계로 온천하고 나오니 덜덜 떱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가성비 만점의 호텔입니다. 특히 조식은 최고입니다.”

“자오시는 아직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아서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위치도 괜찮고 온천욕도 좋았어요~근데 주변에 생각보다 볼거리랑 먹거리(입맛에 안맞음)가 별로라서 좀 아쉬웠지만~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있는것도 좋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smells bad...veryvery humid yet hot spring itself was great”

“왜 별점이 높은지 알수있는 호텔입니다 숙박시설 친절도 음식맛 온천청결시설 모두 최상입니다 강추!!! 호텔내 세탁기 드라이기 무료사용가능하고 세제다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고베에서 비프먹고 버스타고 한 50분갔는데요(익스프레스 4시전에 끊어지나봐요ㅠ) 기차가 빠르고 좋아요 3번 환승 하긴하는데 그냥 바로 건너편 기차 옮겨타는 수준입니다 (계단안내려감) 완전 편하고 빠름. 고베로 돌아올때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하시는 직원따라 기차탔거든요. 일본 직원이 끝까지 안내해주시고 얘기나누고 너무 좋았어요. 호텔에서도 친절하셨는데 직원 평점주는데 있으면 별 5개 드리고 싶어요^^ 다시 꼭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

“별 하자없이 잘 지냈읍니다.”

“오래되고 접근성이 안좋긴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며, 생일 이벤트도 해주셨네요. 잘쉬고 왔습니다”

“친절하고 조용하고 잘 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