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가나가와의 로맨틱 호텔

“1월의 낮에 도착했는데, 호텔 종업원들이 호텔 밖까지 나와서 짐을 들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Private open bath가 셋이 있는데, 다른 숙박객들과 시간이 거의 겹치지 않고 한가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의 방이 많지 않아서인지, 식사는 buffet 식이 아니라, 테이블로 serve 해 주는데, 음식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직원분들의 안내와 서비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었다면 2박, 3박 하면서 하루는 숙소에서만 쉬고 싶을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간이었어요! 코타츠에서 차를 마시고 도톰한 이불에서 잠을 자고 숙소 내 개인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야마가소 안 가족탕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하코네를 다시 간다면 여기를 또 이용하고 싶어요♥️”

“여긴 정말 저만 알고싶을 정도로 인생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듯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호텔방에서의 숲뷰는 정말 눈에 다 담기힘들정도입다. 프렌치 레스토랑의 저녁식사, 정원산책, 호텔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할정도로 멋진숙박 이었습니다. 아침식사도 정찬으로 대접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겁니다. ”

“객실 호텔 청결도 서비스 품질 : 매우만족 호텔 편의시설 호텔위치 : 만족 객실조식 석식 : 보통 기타 : 주변에 편의 시설 없슴 ”

“요리도 맛있고 온천도 좋았습니다. 푹 쉬다갑니다”

“조용하고 쉬기좋음 조식은 쳥균”

“냇가 소리, 야외 온천, 식사, 등 모든 것이 전반적으로 좋아요.”

“매우 만족했습니다. 힐튼이니 룸컨디션 좋은건 당연한거고..무엇보다도 한국인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이 상당히 늦게 나옵니다 인내심 탑재하고 가세요. 저녁식사하러갔더니 기다리는것 포함 2시간동안 식사했네요. 사실 료칸이 처음이라 원래 이런줄 알고 편안히 앉아서 얘기나누고 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오려니까 디저트를 가져다주겠다고 다시 앉으라고해서 디저트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맛있었어요. 프랑스에서도 이렇게 오래앉아있어본적이 없었는데 신박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에는 12반, 아침에는 7반으로 음식은 아름답고 다양하게 나옵니다. 일손부족으로 빠른 서비스는 없지만 일단은 친절합니다. 다만, 영어가 전혀 통하지않아 기본적인 숙박시설 안내가 어려우니 일본어가 어려운 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마시고 영어 통하는 하코네가세요. 방 크기는 굴러다녀도 좋을만큼 크지만, 난방이 수동조절이라 자다가 일어나서 불을 낮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참, 여기에 게시된 호텔 사진들과 구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 일부는 현재 없는 것이 많습니다. 1. 식사는 7층 식당에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