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교구, 교토의 로맨틱 호텔

“아라시야마를 천천히 여유롭게 구경하고 즐기기 위해 1박을 하기로 하고 숙소를 찾던 중 발견한 야외 노천탕이 있는 객실의 사진으로 인해 무조건 이곳으로 예약완료! 도게츠 다리가 보이는 아름다운 뷰의 객실도 매우 맘에 들었고, 객실 내부나 지하층에 있는 공용욕실도 매우 깔끔하고 관리가 잘돼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요리가 예전에 일본 타 지역의 료칸에서 묵었을때와 비교해서 너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나 료칸 직원 모두의 엄청난 친절과 서비스였고 나카이상의 한결같았던 다정함과 친절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꼭 부모님의 모시고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싶어요!”

“조용하고 일본정취를 느낄 수있어서 좋았으나 호텔 위상에 비해 직원 응대 및 서비스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최상급 호텔로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자.”

“외진 곳에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고 조식 때도 편안하게 식사했으나 맛은 별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