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마야, 멕시코의 로맨틱 호텔

“룸 컨디션은 정말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가장 새로 지어진 세 번째 건물, **벤투스 하(Ventus Ha)**의 28번 건물 1층에 묵었어요. 위치가 좋아서 이동하기도 매우 편했습니다. 제가 방향 감각이 정말 없는 편이라 처음엔 29번 건물과 30번 건물 사이에서만 계속 맴돌다가 28번 건물 찾느라 눈물 날 뻔했어요. 😅 그래도 걱정 마세요! 길을 잃었다고 직원분들에게 말하면 정말 친절하게 데려다줍니다. 음식은 정말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가능하다면 거기서 설거지라도 해서 계속 먹고 살고 싶을 정도로요. 식구들 입맛이 다 달라서 이탈리안, 일식, 프렌치, 멕시칸, 조식·점심·저녁 뷔페, 룸서비스까지 다양하게 먹었는데요. 다들 각자 좋아하는 게 달라 평점도 제각각이었어요. 그만큼 선택지가 많으니 각자 입맛에 맞게 따로따로 식사하시고 가정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리조트가 호텔존이 아닌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The place was clean and nice. They had 2 pools and both were maintained properly with great views. Staff was friendly and greeting. Everything felt like home. I would definitely recommend this property to others for va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