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니다 툴룸, 칸쿤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저렴한 가격에 걸맞는 저렴한 호텔입니다. 막 크게 눈에 띄게 거슬리는 건 없는데 작은 곳들에서 뭔가 꾸준히 부족합니다. 아침은 취향이 갈리겠지만 웬만해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고요. 청소도 저녁때쯤 호텔에 돌아와도 안 되있을 때가 있고. 인터넷은 정말 심각하게 느리고. 에어컨 좀 시끄럽고. 그런데 여러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문을 박차고 나오게 되지 않는 건 가격이 굉장히 착하고 사람들이 대개 친절해서 그렇습니다. 피드백이 빨리빨리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퉁명스럽거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돈을 아껴야 되고 웬만한 건 그냥 넘어갈수 있다는 사람들이면 호텔 자체가 지저분하거나 그런건 아니라 지낼만 할 것 같습니다. ”

“우선 칸쿤 센트로 지역 중에서 위치가 좋습니다. 호텔 존과 시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호텔 앞에 콜렉티보 정류장도 있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 큰 쇼핑몰과 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호텔 시설이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수영장이 괜찮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플 여행이라 너무 지저분한 숙소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는데, 액티비티 하는 날 묵기에 딱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가격도 경제적이고 조식도 훌룡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며 방도 깔끔했습니다”